
반지하 로맨스
바닐라처럼 부드럽고 맛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 '바닐라어쿠스틱'
그 동안의 시간의 무게를 온전히 담은 첫 정규앨범. '반지하 로맨스'
2008년 데뷔이후 2장의 미니앨범과 3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묵묵히 어쿠스틱음악의 한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첫 정규앨범 반지하로맨스
이번 첫 정규앨범은 무엇인가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기보다는 2012년의 바닐라어쿠스틱'우리'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. 오래도록 음악 활동을 하는 뮤지션이나 밴드의 매력 중의 하나는 같은 모습 속에서 '다름'을 찾을 수 있다는 점, 혹은 달라져가는 모습 속에서 '같음'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.
바닐라 어쿠스틱은 이처럼 '우리'가 된 지나온 시간들의 무게를 온전히 이 하나의 앨범에 담았다. 그리고 말한다, 이 앨범은 지금의 '우리'다.
이번앨범에서는 어리지만 깊은 감성의 '타린'을 새롭게 멤버로 영입하며 이전의 바닐라 어쿠스틱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'우리'의 모습을 보여준다. 타린의 영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'내게 와요'와 '사이다' ...
그 동안의 시간의 무게를 온전히 담은 첫 정규앨범. '반지하 로맨스'
2008년 데뷔이후 2장의 미니앨범과 3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묵묵히 어쿠스틱음악의 한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첫 정규앨범 반지하로맨스
이번 첫 정규앨범은 무엇인가에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기보다는 2012년의 바닐라어쿠스틱'우리'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. 오래도록 음악 활동을 하는 뮤지션이나 밴드의 매력 중의 하나는 같은 모습 속에서 '다름'을 찾을 수 있다는 점, 혹은 달라져가는 모습 속에서 '같음'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.
바닐라 어쿠스틱은 이처럼 '우리'가 된 지나온 시간들의 무게를 온전히 이 하나의 앨범에 담았다. 그리고 말한다, 이 앨범은 지금의 '우리'다.
이번앨범에서는 어리지만 깊은 감성의 '타린'을 새롭게 멤버로 영입하며 이전의 바닐라 어쿠스틱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'우리'의 모습을 보여준다. 타린의 영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'내게 와요'와 '사이다'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