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N 오리지날 드라마 [로맨스가 필요해] OST Part.3

조여정&김정훈, 최성준에 이어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유미가 이번 Part.3의 바통을 이어받았다.

이 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업템포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강우현이 공동작곡했으며,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에 혼자 느끼는 아프고 슬프고 힘든 감정들을 애절하게 표현하였다.
특히 ‘...다’ 로 맺는 가사는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하며 사실적으로 들리게 하며, 앞부분의 혼자 말하듯이 조용히 읊조리는 부분과 후렴구의 폭발하는 듯한 유미의 가창력이 대조를 이뤄 이별의 여러 감정들을 극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