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랜디 유리(YURI)의 22년 신곡 싱글 '유리' 발매

유리의 2001년 데뷔 앨범 just like R&B의 1집 정규앨범 전 곡 프로듀싱을 한 곡들을 지금 들어봐도 스타일은 전혀 옛스럽지 않으며 유리는 시대에 늘 앞서가는 음악을 들려준다.
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펼쳐 나가는 유리는 매력적인 신곡을 자신의 이름과 똑같이 제목도 '유리'로 지어 발표했다.

<유리>의 전체적인 편곡과 보컬 스타일은 최근 트렌드로서, R&B 매니아들에게 친숙한 빌리 아일리시(Billie Eilish)나 엘라 메이(Ella Mai) 등의 URBAN SOUL 풍의 다운 템포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고급스러운 흑인음악이다.
기존의 R&B POP이 가지는 지나친 연주적 기교나 난해한 보컬과는 거리를 두면서 MINIMALISM으로 대세를 굳히는 미국의 최근 흑인음악 비트를 모태로 하여 싱어송라이터 유리가 작곡하고 그의 프로듀싱 팀이 제작에 참여하여 만든 심플한 미니멀 R&B SONG이라고 할 수 있다.
아직 국내의 다른 아티스트들에서는 선보인 적 없는 MINIMAL URBAN SOUL은 깔끔한 단순미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 라인 전개와 최소의 인스트루멘탈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