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TRIPONOEL
지난 2년 조금 넘는 시간들을 보내며
느낀 점 그리고 좌절했던 제모습,
또 좋은 사람들 덕에 다시
한번 발을 굴러 새 출발을 해보려는
제 인생의 명과 암을 한 자 한 자
꾹꾹 눌러써 담은 앨범입니다.
아직은 미숙하고 서툴지만 어른이 되어버린
인간 장용준의 초라하고 소박한
내면과 잃을 것이 많아져 버린
제 삶에 대한 책임감, 회의감 등이
교차하며 부딪히는 과정들을 천천히 음미하듯 즐겨줘요.
말로만 하는 약속이란 게 얼마나
부질없는 짓인지 잘 알기에 천천히 현실과
발맞춰 나가며 성장해 나가는 우리를 볼 때
비로소 어른이 된 모습을 말없이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.
언젠가는 제 음악을 지금만큼
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거나
해도 그때 가서 아 저 땐 이 노래를 들으며
위로를 받았지, 저 노래를 들으며 신났었지
할 수 있는 좋은 향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많은 길을 돌아왔지만 앞으로는 여러분이나 저나
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해요!
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
선물 같은 앨범이 되기를 바라며
...
느낀 점 그리고 좌절했던 제모습,
또 좋은 사람들 덕에 다시
한번 발을 굴러 새 출발을 해보려는
제 인생의 명과 암을 한 자 한 자
꾹꾹 눌러써 담은 앨범입니다.
아직은 미숙하고 서툴지만 어른이 되어버린
인간 장용준의 초라하고 소박한
내면과 잃을 것이 많아져 버린
제 삶에 대한 책임감, 회의감 등이
교차하며 부딪히는 과정들을 천천히 음미하듯 즐겨줘요.
말로만 하는 약속이란 게 얼마나
부질없는 짓인지 잘 알기에 천천히 현실과
발맞춰 나가며 성장해 나가는 우리를 볼 때
비로소 어른이 된 모습을 말없이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.
언젠가는 제 음악을 지금만큼
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거나
해도 그때 가서 아 저 땐 이 노래를 들으며
위로를 받았지, 저 노래를 들으며 신났었지
할 수 있는 좋은 향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많은 길을 돌아왔지만 앞으로는 여러분이나 저나
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해요!
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
선물 같은 앨범이 되기를 바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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